Comin' and Goin' 은 1996 년 9 월 오스트리아의 티롤에서 Alex Mayer, Bernhard Kowatsch, Klaus Falschlunger, Bernhard Noriller 와 Thomas Zwerger 와 함께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의 결과로 탄생하였 다.

주로 그들이 손수 작곡한 노래들로 구성된 완성도있는 공연 프로그램은 빠르게 준비되었으며 이어서 많은 공연들이 열렸다 . 1997 년 가을 ,
Thomas Zwerger 이 베를린으로 이주하였다 .

Thomas Zwerger 가 베를린으로 옮긴 후 , 젊은 색소폰 연주자인 Andreas Hackel 이 이 그룹에 합류하였고 ( 불행히도 그는 2001 년 8 월에 세상을 떠났다 .) 스틱베이스를 연주하는 Goesta Mueller 도 함께 하였는데 이는 Comin' and Goin' 의 음악세계에 많은 발전을 가져다 주었다 .

2002 년 가을 Goesta Mueller 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역임되어 방콕으로 떠난 후 , Gerald Rumpold 가 이 밴드에 합류하였다 .

2003 년 8 월 , Surdo 를 연주하는 두 번째 타악기 연주자인 Erwin Vindl 도 동참하였다 .

그들의 데뷔앨범인 “Baoingo” (Polyglobemusic/Ethic 19811) 을 시작으로 이들은 음악적 조예가 깊은 사람들을 위해 수집할 만한 가치가 있는 CD 를 제작해오고 있다 .
모든 녹음작업은 라이브 공연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때 녹음된 곡들은 그들의 확신과 힘이 있는 음악적인 메시지를 특히 인상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.

성공적인 데뷔앨범인 “Baoingo” 이후 , 현재 Comin' and Goin' 은 더욱 더 획기적인 음악성과 창조성을 지닌 “Snowflakes In June” 을 선보이고 있다
다섯 대륙에서 온 서로 다른 악기들과 함께하는 Comin' and Goin' 의 리드미컬한 컨셉과 ,
재즈와 비슷한 그들만의 독특한 Crossover World Music 은 다시 한번 확신에 차있다 .
Didgeridoo( 호주 ), 장고 , 징 ( 한국 ), 시타르 ( 인도 ), Berimbau( 아프리카계 브라질 ) 과 함께 더블베이스와 베이스기타 , 기타 , 색소폰은 음악적인 조예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전형적인 Comin' and Goin' 의 소리를 일구어 내고 있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