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in' and Goin' 의 음악
Comin' and Goin' 의 음악은 다양하면서도 순수함을 지닌 여러 악기들이 환상적으로 조화되어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 으며 그들의 타이틀인 “Crossover World Music” 도 잘 표현하고 있다 .
공연에서 그들이 창조하는 음악적 파노라마는 유럽적이지 않은 내추럴 톤의 악기인 인도의 시타르 , 호주의 didgeridoo, 한국의 장고와 징 , 그리고 앙골라와 브라질의 berimbau 와 함께 색소폰 ,
기타 신시사이저 그리고 일렉트릭 베이스 ( 스틱 베이스 ) 에 의해 창출되는 매력적인 대조에 의해 완성된다 서로 다른 악기들이지만 , 그 악기들의 전통에 이 그룹의 다양하면서도 창조적인 음악성이 더해지면서 매우 흥미로운 Cross World Music 스타일이 만들어 지고 있으며 이는 다 문화적이고 사색적인 세계로 사람들을 안내하는 새로운 음악 표현양식을 창조하였다 .
이제 사람들은 이를 간단히 “Comin' and Goin' 의 음악 ” 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.

CD 의 대부분은 전체적인 베이스를 기본으로 뮤지션 개개인들의 즉흥적이면서 창의적인 솔로 연주와 이와 번갈아가며 등장하는 각색되는 악절들로 이루어져 있다 . 많은 수의 곡들은 한국의 전통음악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 밖의 곡들은 리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가미된 블루스 , 재즈의 요소와 고전적인 인디안 음악들과 관련이 있다 .
그와 별도로 Comin' and Goin' 의 음악은 TaKeTiNa c 의 과정을 수료한 Bernhard Noriller 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TaKeTiNa c 는 오스트리아의 음악가이자 작곡가인 Reinhard Flatischer 에 의해 발전된 것으로 리듬과 음악의 사색적이고 혼이 담긴 효력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